남자 프로축구 선수 최초로 홈경기에서 공개적으로 커밍아웃한 동성애 프로포즈 선수

澳洲足球員喬許·卡瓦洛公開同性戀身份後向男友求婚,獲球隊支持

역사적인 순간, 호주의 축구 선수 조쉬 카발로는 스포츠계 최고의 남성 프로 선수 중 최초로 공개적으로 커밍아웃하고 팀의 홈 경기장에서 파트너에게 청혼하여 사랑의 힘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축구계에서 다양한 성 정체성을 인정할 것을 전 세계에 선포했습니다.

阿德萊德聯隊的中場球員卡瓦洛在社交媒體上宣布了他與未婚夫萊頓·莫雷爾的訂婚消息,並對他的澳超俱樂部表達了感謝之情,稱讚俱樂部對他的無盡支持,並幫助他在南澳大利亞的庫珀斯體育場實現了求婚的夢想。

卡瓦洛在談到這一刻時表示:“你們在足球界提供了一個安全的空間,這是我做夢也沒想到的,並鼓勵我真實地生活每一天。”他認為,在球場上分享這個特殊的時刻感覺非常正確,因為一切都是從那裡開始的。照片中可以看到卡瓦洛單膝跪地求婚,以及求婚後的幸福時刻。

這位勇敢的足球員在公開出櫃兩年多後訂婚。他之前在一段視頻中坦承,試圖在過著“雙重生活”的同時保持表現是一種“疲憊的努力”,他不希望其他人經歷這種情況。

카발로의 이야기는 영감을 주는 장으로, "자라면서 저는 항상 부끄러워서 제 자신을 숨겨야 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지 못하고 게이가 된다는 것이 부끄러워서 어렸을 때 항상 소원했던 것을 추구하기 위해 제 진정한 정체성을 숨기고 살아야 했습니다. 어렸을 때 항상 소원했던 꿈 ...... 제가 하고 싶었던 것은 축구를 하고 평등하게 대우받는 것뿐이었어요."

남자 프로 축구에서 커밍아웃한 선수는 매우 드문데, 2019년 세미 프로팀인 사우스 멜버른 풋볼 클럽에서 뛰는 앤디 브레넌이 현역 선수로 커밍아웃한 최초의 호주 남자 프로 축구 선수가 되었습니다. 체코의 미드필더 야쿱 얀크토는 작년에 자신이 게이라고 밝히면서 카발로와 함께 정상급 선수 중 유일하게 공개적으로 게이임을 밝힌 두 명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전 미국 대표팀 멤버였던 로비 로저스는 2013년 프로 축구 은퇴를 선언했지만, 이후 로스앤젤레스 갤럭시에서 활약하며 공개적으로 게이임을 밝힌 최초의 메이저리그 축구 선수가 되었습니다.

조쉬 카발로의 이야기는 사랑과 용기에 대한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축구계가 다양한 성 정체성을 포용하고 수용하는 커뮤니티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그의 행동과 말은 의심할 여지 없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고, 스포츠계가 성 정체성과 성적 지향에 있어 더 큰 진전을 이루도록 독려할 것입니다.

글: 크리스토퍼 브리토, 뉴스 소셜 미디어 관리자 겸 인기 콘텐츠 작가, Columbia Broadcasting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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