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게이 남성 합창단, 트랜스젠더 경험에 초점을 맞춘 다가오는 공연 준비

亞特蘭大男同志合唱團透過音樂傳遞跨性別群體的故事和力量

조지아주 애틀랜타(ATLANTA, 조지아 뉴스 퍼스트) - 조지아의 중심부에서 애틀랜타 게이 맨즈 코러스는 음악의 힘을 이용해 사회적 통념에 도전하고 마음과 정신의 변화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공통의 비전을 공유하는 다양한 배경의 가수들로 구성된 이 단체는 음악이 마음을 위로할 뿐만 아니라 이해와 연민을 증진하고 성소수자 커뮤니티에 대한 고정관념을 무너뜨린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애틀랜타 게이 남성 합창단의 사명은 음악의 힘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합창단원 아담 밀러는 음악을 만들면서 만족감과 자부심을 느낄 뿐만 아니라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 소속감, 더 큰 무언가에 참여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말합니다. 이는 노래를 통해 자신을 온전히 표현하고 성소수자 커뮤니티의 경험과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는 힘입니다.

합창단은 현재 4월에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특별 공연을 준비 중입니다. 이 공연은 음악과 스토리텔링을 통해 트랜스젠더 커뮤니티의 실제 경험을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영향을 미치기를 희망합니다. 가브리엘 클레이본 옹호자는 이와 같은 공연을 통해 성소수자 커뮤니티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교육과 이해를 확산하고, 그들도 인류 가족의 아름다운 일원임을 알리고 싶다고 말합니다.

밀러는 관객들이 이 공연을 보고 진정한 트랜스젠더 이야기를 들으면서 세계관이 확장되고 시야가 넓어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 공연은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자기 정체성과 수용에 대한 축하 행사입니다. 합창단은 특히 관객과 출연자의 안전을 중요하게 생각하여 공연 중 성 중립 화장실을 제공하고, 입장 시 대명사 라벨을 사용하도록 권장하여 트랜스젠더 커뮤니티에 대한 지지와 존중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이 공연은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도전에 직면하고 자신에 대한 진실을 받아들이며 궁극적으로 자신에게 진실할 수 있게 된 기쁨, 목표, 성공을 축하하는 자리입니다. 클라이번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성소수자 커뮤니티가 직면한 도전과 성공을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합니다.

'트랜스포메이션'은 4월 6일 오후 7시 30분 샌디 스프링스의 시티 스프링스 바이어스 극장에서 열리며, 이 뜻깊은 뮤지컬 행사를 보기 위해 각계각층의 관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작권 2024 WANF. 판권 소유.

유행 트렌드

최신 스토리

ko_KR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