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게이 퍼레이드

역사

2009년 4월, 마티 바우어 시장은 마이애미 최초의 LGBT 퍼레이드를 주최했습니다. 마이애미는 1980년대와 1990년대에 성소수자의 메카였지만, 활기찬 게이와 레즈비언 문화를 기념하는 공식적인 행사가 없었기 때문에 이 행사는 도시에 획기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이 행사에는 사우스 비치 퍼레이드가 포함되었으며 현지인과 관광객이 모두 참석한 해변 파티로 절정을 이루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마이애미 비치 프라이드 페스티벌은 입소문, 언론 보도 및 소셜 미디어 캠페인을 통해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축제를 알게 되면서 참석자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기록적인 참석자 수를 기록한 이 축제에는 채즈 보노, 아담 램버트, 글로리아 에스테판, 마리오 로페즈, 엘비스 듀란 등 많은 유명인이 레인보우 앰배서더로 참여했습니다. 또한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하여 후원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제한에도 불구하고 마이애미 비치 성소수자 퍼레이드는 매년 성장을 거듭하며 사우스 플로리다와 그 너머로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전 세계에서 약 15만 명의 방문객이 일주일간의 축제 기간 동안 예술 전시회와 패널 토론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다야, 빅 프리디아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펼쳐졌습니다.

도시 프로필

마이애미의 사우스 비치에는 게이와 레즈비언을 위한 센터가 있는 게이와 레즈비언 지역입니다. 마이애미는 다른 미국 도시와는 다른 이국적인 분위기로 인해 미국인들이 즐겨 찾는 도시입니다. 그래서 마이애미에는 국제적인 파티 이벤트가 많이 열립니다.

행렬

마이애미 비치 프라이드 페스티벌은 낮에는 해변에서 DJ와 함께 즐기는 필수 이벤트이며, 어지는 마이애미에서 가장 큰 지역 게이 파티로 퍼레이드 기간 동안 야간 파티를 개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