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게이 퍼레이드

[foogallery id="1877″]

역사

1970년대 샌디에이고의 게이 남성과 레즈비언들은 2250 B 스트리트에 있는 한 주택에 사회 서비스 센터를 설립했습니다. 1974년 6월, 이 센터는 4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첫 게이 퍼레이드를 열었습니다. 행진에 대한 시의 허가가 없었기 때문에 행진 참가자들은 인도를 걸어야 했습니다. 향후 행사를 위한 허가를 받기 위해 주최측은 1975년 내내 다양한 기금 모금 행사를 조직했고, 결국 400명 규모의 집회와 행진 허가를 받았습니다.

그 이후로 샌디에이고 퍼레이드는 매년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했습니다. 현재 이 행사에는 캘리포니아 전역과 그 밖의 지역에서 10만 명 이상의 참가자가 모입니다.
남부 캘리포니아 밴드, 게이 오토바이 라이더, 게이 군인 등이 정기적으로 참가합니다. 퍼레이드는 전통적으로 거대한 무지개 깃발을 흔들며 끝납니다.

도시 프로필

게이 씬은 발보아 파크 북동쪽의 힐크레스트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 지역에는 많은 레스토랑과 바가 있습니다. 힐크레스트에서 동쪽으로 조금 떨어진 곳에도 게이 바와 나이트클럽이 몇 군데 흩어져 있습니다.

행렬

퍼레이드가 끝난 후 이어지는 산티아고 게이 및 레즈비언 퍼레이드 및 음악 축제는 참석할 가치가 있지만 입장권이 필요합니다. 게이 예술과 게이 가족 피크닉 등 티켓이 필요 없는 지역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산티아고 크루즈에서는 요트에서 열리는 파티를 포함해 다양한 게이 파티가 열리니 꼭 참석해보세요. 크루즈는 약 5시간 동안 진행되며 산티아고 만에서 도시의 멋진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현지인들이 기대하는 부두 파티와 같은 파티도 열립니다. 다른 파티로는 로스앤젤레스의 선셋 티 댄스, 블록 파티 등이 있습니다.